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간계로의 여행 (문단 편집) == 이벤트 및 프로젝트 == 카페의 전통적인 제도에는 우수회원상 제도와 카페 타이틀 공모 제도가 있다. 또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TOMEK이라는 시험('루밀의 책')과 미번역 원서 번역 프로젝트('펭골로드의 두루마리'), 카페 소식통 프로젝트('소론도르의 소식통')들이 있다. * 우수회원상 제도는 1년에 4차례 진행되는데, 카페 초창기 때부터 내려오는 제도이다. 카페 초기에는 우수회원로 선정될 시 바로 최고등급인 왕 등급에 임명되었지만, 4대 매니저 때에 이르러 2등급 특진으로 변경되었다. 그 이유는 왕 등급이 너무 많아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후술된 소론도르의 소식통 프로젝트 이후에는 별도의 공지를 올리지 않고 소론도르의 소식통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 카페 타이틀 공모 제도 같은 경우 역시 카페 초창기부터 시작되었는데, 매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진행한다.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직접 그린 그림만 출품 가능했으나, 5대 매니저 때에 이르러 저작권 문제가 없는 이미지로 조건이 변경되었다. 카페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1개의 작품을 선정하며, 그 작품을 디자인 스텝이 가공해 향후 3개월 간 카페타이틀에 적용한다. 전통적으로 많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참여율이 너무 높다보니 언젠가부턴 인당 3개까지만 출품할 수 있다는 규제가 생겼다. * TOMEK은 Test Of Middle Earth Knowledge의 약자로 매년 8월 둘째주 금요일에 치러진다. 전 매니저 MW가 일반회원이던 2012년에 다른 회원과 공동 추진하던 프로젝트로, 매니저 취임 이후 임기 말 즈음에 공식 프로젝트로 격상되었고 현 매니저 역시 2013년부터 참여하여 추진되고 있다. 시험 난이도는 ~~공부하면 쉽고 안 하면 어렵다~~ 톨킨 3경을 몇 번 정독한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수준. ~~역시 어렵다~~ 2013년 알파테스트와 베타테스트 이후 2014년부터는 매년 1차례씩 정기시험이 치러지는 중. 그러나 참여율이 높지는 않아 얼마나 발전할 지는 미지수. 다만 시험에 직접 응시하지는 않더라도 정팅이나 다른 이벤트 등에서 도전하기 어려운 시험으로 자주 언급되어 인지도 자체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2021년에는 프로젝트 첫 건의일인 2012년 3월 22일을 ‘토멕의 날’로 정하고, 다가오는 2022년 3월 22일 프로젝트 10주년을 기념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정작 당일은 별다른 일 없이 지나갔다. * 번역 프로젝트는 '펭골로드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국내 미번역된 서적들을 번역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UT와 HoME이 있다. 이중 UT 번역 프로젝트의 경우 가장 왕성하게 참가했던 ‘팩맨’이 출판사와 정식 계약을 맺어 국내 최초 완역판을 내게 되기도 했다. 이후 저작권을 우려해 ‘펭골로드 프로젝트’에서 UT는 제외되었다. 최근에는 카렌 윈 폰스타드 여사의 , 데이비드 살로 씨의 등이 번역되기도 했다. * 카페 소식지는 2015년 2월자부터 ‘소론도르의 소식통’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약칭 ‘소소’). 매 3개월마다 1번씩 발표되며, 카페 내부의 소식들과 통계, 톨킨 문학에 대한 사설이나 이벤트를 싣는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집필과 편집은 주로 운영진이 담당하지만 일반 회원들도 자유롭게 투고할 수 있다. * 중간계 공모전은 2015년 8월에 처음 시작되었다. 중간계를 소재로 했다면 어떤 작품이든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글/그림/기타 부문으로 나뉜다. 현재 공모전 일정은 8월~9월/1월~2월 두 차례 진행된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외에 인기상으로 수상하며, 지금까지는는 시를 작성해 올리거나 그림을 게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작곡을 하거나 팬픽을 게재하며 렘바스를 요리하고 직접 게임을 제작하는 등 다른 활동들도 간혹 보이기도 한다. 2017년 무렵부터 입상할 경우 반지의 제왕 bgm을 부상으로 준다. 후술되는 중간계 계절학교 이벤트로 인해 2017년부터 겨울 기간은 쉬고 8~9월에만 진행하는 연 1회 시행으로 바뀌었다. 2019년 10월 제7회 중간계 공모전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 * 2018년 3월에는 가운데땅 창작마당이라는 새로운 이벤트가 생겼다. 각자 예명을 정하고, MBC의 [[복면가왕]]처럼 정체를 숨긴 채 운영진을 통해 연재를 하는 것이 다른 이벤트들과의 차별점이다.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만 진행된다. 2018년 처음 시행되었을 때부터 많은 호응이 있었으며, 비록 지각 연재와 휴재, 연재 중단 등의 불상사가 일어나기 했지만 다양한 창작물들을 즐기고, 또 작가들의 정체를 추론하는 재미에 호평이 많았다. 특히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운영진들이 릴레이 창작에 나섰는데 나름 괜찮은 작품이 나와 매년 지속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6월 초 작가들의 정체가 공개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럴 줄 알았다' 또는 '헐 전혀 짐작도 못했다'로 반응이 나뉘었다. 이후 매년 봄을 흥미진진하게 꾸며주는 훌륭한 이벤트로 발전했다. * 2017년 12월부터 가운데땅 계절학교라는 이벤트가 시행되었다. 이벤트 이름 자체는 [[계절학기]]에서 따온 모양. 회원들이 직접 강의를 개설하고, 듣고 싶은 강의를 수강신청하여 1월과 2월 방학 기간 동안 듣는, 일종의 학교다. 물론, 실제로 모여서 강의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고, 네이버 카페에서 지원하는 채팅방 기능을 활용한다고 한다. 나름 엄연한 학교인 만큼, 기말고사도 있고 ~~아무 쓸데 없긴 하지만~~ 학점도 나온다고 한다. * 기타 이벤트로는 3개월마다 진행되는 '이달의 가운데땅 인물 콘테스트'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오트소 팔란티리’(정팅)[* 오트소 팔란티리는 '일곱 개의 팔란티르'라는 뜻으로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팔란티르가 일종의 인터넷 상의 모임과 비슷한 기능을 갖춘 것에서 따온 이름이다.]이 있다. 6개월마다 진행되는 '마에 고반넨’(정모)[* 마에 고반넨은 신다린 인사말로 '잘 만났네' 정도의 의미이다. <반지의 제왕>에서 글로르핀델과 아라고른이 나누는 인사말로 소개된다.], 상시 진행되는 '가운데땅 100독 대행진'도 있다. 이달의 가운데땅 인물 콘테스트는 특정 주제를 정해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16명의 인물 후보를 선정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짓는 이벤트이다. 1~3위를 한 인물들은 그다음 3개월간 카페 대문을 장식하게 된다. 가운데땅 100독 대행진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프로젝트로, 100편의 독후감이 올라오면 그중 우수작을 선정해 상품을 주기로 되어 있다. 정팅은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시험기간이나 다른 바쁜 일정이 있을 시 다른 주로 이동되거나 일요일로 옮겨 진행되기도 한다. 2015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빠짐없이 진행되었다. 운영진은 정팅을 통해 중요한 일정을 먼저 공지해주기도 하는 듯 하다. * 운영진은 이밖에 2018년 1월 14일이 카페 설립 10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대대적인 10주년 기념 사업들을 준비하였다.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것으로는 '전국 순회 정모'와 '<중간계로의 여행> 집필', '중간계로의 여행 바자회' 등이 있다고 한다. 얼마나 실현 가능할 지는 앞으로 두고 볼 일. 지방에 사는 많은 회원들이 오랫동안 염원해온 지방 정모만큼은 실현될 가능성이 높지 않겠냐는 전망이 있다. 실제로 다양한 10주년 이벤트들이 진행되었다. 바자회의 경우 '나눔 행사'로 개칭되어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받았고, '<중간계로의 여행>'도 성황리에 집필되었다. 그러나 일부 글과 그림의 경우 원작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임의로 게재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전국 순회 정모'는 다섯 군데 지역이 정해져 추진되었지만, 일정 조율의 문제와 참여 인원 문제로 서울과 수원, 그리고 대전에서만 진행되었고 부산과 대구의 경우 파토나고 말았다. 그 밖에 축전 이벤트와 대정팅 등이 진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